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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기본교육 온라인 교육과정은 '농업교육포털'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에 따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고자 하거나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아 이를 갱신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2년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작업장 내 공동작업자가 실천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 온라인교육과정이 「농업교육포털(https://agriedu.net)」에서 수강이 가능합니다. 농업교육포털 회원가입 및 교육신청 방법 안내 ◦ 주소 입력창에 http://agriedu.net 입력 혹은 인터넷포털에 “농업교육포털” 검색 ◦ 회원가입 방법 ◦ GAP 기본교육 신청 ◦ 학습시작하기

전북도, 올해 친환경농산물 소비처 확대 총력

소비처 확대와 생산기반 확충 등에 554억원 투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확대(4시군 → 14시군), 유기가공식품․취급자 인증비용 지원, 생태 순환농업 활성화 시범사업 신규 지원 전라북도청사 전경. [사진=김은태 기자]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전라북도가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전략 20개 단위사업에 554억원을 투자한다. 전북도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안정적 소비처 확대와 실천농가 경영안정,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이라는 3가지 큰 틀을 설정했다. 전북도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소비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10개 사업에 205억원이 투자되는 소비처 확대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처와 융복합 산업화 전환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친환경..

코덱스 가이드라인 ㅣ 유기식품 생산 가공 표시 및 유통에 관한 지침

코덱스 가이드라인 ㅣ 유기식품 생산 가공 표시 및 유통에 관한 지침 (한국 번역본) GUIDELINES FOR THE PRODUCTION, PROCESSING, LABELLING AND MARKETING OF ORGANICALLY PRODUCED FOODS. (CAC/GL 32-1999) CODEX GUIDELINES 이란? 1962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식품규격사업단의 사업으로 설립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코덱스)」는 1990년 부터 유기농산물을 비롯한 유기식품의 생산과 가공, 저장, 운송, 판매 등에 관한 국제기준의 제정을 추진하여 왔다. CODEX가 라틴어로 '법령'이란 뜻으로 코덱스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규격기준을 포함한 '식품법전'이라 할 수 있다. ..

GAP 인증농가 11만4000여가구…1년 새 15%나 늘어

코로나로 비대면 소비 늘어 농산물 신뢰도·안전성 중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가 11만가구를 넘어섰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GAP 인증농가는 11만4264가구로 확인됐다. 2019년 9만9050가구보다 15.4%나 늘어난 수치다. 저농약인증제도가 폐지되면서 과수농가가 대거 GAP로 유입된 2016년(40% 증가)을 제외하면 최근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06년 농가 3659가구가 인증을 취득하며 국내에 본격 도입된 GAP는 최근 들어 인증농가수 증가세가 주춤했다. 지난해 인증농가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환경이 조성된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농관원 관계자는 “직접 보거나 만지지 않고도 믿고..

녹소연 "소비자 과반수 친환경 농산물 인증마크 신뢰…구입 확대는 주저"

2020년도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발표…농산물 구입시 1순위 고려사항은 '품질' 기사입력 : 2020-12-08 자료 =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소비자들은 친환경 농산물 구입의사는 있으나 향후에 비중을 늘리는데는 주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50% 이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마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친환경농산물에 관한 소비자 인식 및 요구도 등을 조사, 친환경농산물 소비 증대 전략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관련 소비자 인식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1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일간 전국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

‘적발’ 중심 친환경인증제에 민간인증기관도 못 버틴다.

[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농관원)의 ‘잔류농약 검출농가 적발’ 중심 친환경인증제에 농민은 물론이고 민간인증기관들의 지속가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민간인증기관들은 엄연히 현재 국내 친환경농업을 떠받드는 기둥 중 하나인 만큼, 민간인증기관의 지속가능성 악화는 친환경농가에도, 친환경농업 정책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현재 민간인증기관의 수입은 사실상 친환경농가로부터 받는 인증수수료가 전부다. 반면 들어가는 비용은 다양한 데다 점차 액수도 늘어나고 있다. 2014년 10월 농관원은 기존엔 ‘최소 2명 이상’이던 민간인증기관 최소 상근인원 기준을 ‘최소 5명 이상’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민간인증기관들은 예전보다 ‘규모화’하지 않으면 안 됐다. 특히 2013년 이래 농관원의 ‘..

믿고 살 수 있는 우수 농산물 인증마크 GAP

안심 농산물 스마트하게 고르는 법 가족 건강을 생각한다면 농산물을 구입할 때 GAP인증마크가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체크하자. 장바구니를 든 주부의 선택은 가족의 건강과 직결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EU에서는 장출혈성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오염 새싹채소로 53명이 사망했고, 미국의 경우 리스테리아균 오염 멜론으로 33명이 사망하는 등 식품 관련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통계시스템 연도별 통계에 따른 국내 사례를 살펴보면 2002~2019년 국내 식품 사고 중 58%의 원인이 유해 미생물(인간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미생물균)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재료를 구입할 때 이것저것 꼼꼼하게 살펴보며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대다. 마트나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인증제 도입, 유기인증 다양화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 12월 1일 공포·시행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인증마크 △제공=농식품부 [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12월부터 무농약원료가공식품에 대한 인증제가 도입되고, 유기농축산물 원재료를 70% 이상 사용한 유기가공식품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기인증이 다양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전부개정령을 12월 1일 공포·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무농약원료가공식품에 대해 인증제를 시행하고, 유기농축산물 원재료를 70% 이상 사용한 유기가공식품도 인증받을 수 있도록 유기 인증을 다양화한다. 지금까지는 유기농축산물 원재료를 95% 이상 사용해 제조·가공한 유기가공식품만 인증 가능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온라인에서도 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온라인과정 설명자료 이 자료는 친환경 농업인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온라인과정을 개설하였으며 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자료입니다. 1.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온라인 교육과정은 언제부터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ㅇ 온라인 교육과정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교육포털” (http://www.agriedu.net)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시작일은 2020년 4월 10일부터 가능합니다. 2. 온라인 교육과정 신청과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교육 신청 가능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ㅇ (1단계) “농업교육포털”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2단계) 교육신청 메뉴 → 온라인교육 →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선택하여 교육 신청 (3단계) 나의강의실 메..